(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우리카드, 다문화가정 여성 대상 바리스타 교육 지원
우리카드가 다문화가정 여성의 자립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커피 바리스타 교육을 9월 한 달 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여성이다. 이들은 커피 이론에 대한 교육과 실습과정을 이수한 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에 나선 강사들은 서울시 어르신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커피학교를 수료한 직장 은퇴자분들이다.
우리카드는 이웃의 사회 참여 기회를 돕는 동시에 가족 외의 다양한 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종로구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 및 서울시 어르신취업지원센터와 손을 맞잡고 바리스타 교육을 시작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는 취업을 통한 경제적 안정과 생활정착을, 시니어 들에게는 경제적 자립과 삶에 대한 활력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념행사 실시
신한카드가 지난 9월 25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발맞춰 내수 진작을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업종에 따라 10월 한 달 동안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면세점에서 2~5개월, 병원 및 백화점 2~6개월, 세금/국세납부 2~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약국과 학원, 차량정비 업종에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에서는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2~6개월 업종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LG전자, 신한은행 등에서도 캐시백 혜택, 초특가 상품 제공, 환율 우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맞춰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수 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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