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10월 1주차 전국 분양시장에서는 전국 4곳, 총 3692세대(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견본주택 개관은 4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1일 부산 동래 온천2동 885-2번지 온천2구역 재개발사업인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32개동, 총 3853가구(일반분양 24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같은 달 3일 ㈜삼정은 대구 동구 괴전동 90-1번지 일대에서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오피스텔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82㎡, 총 83실 규모로 구성됐다.
이밖에 경기 의정부 '부성파인', 경기 화성 향남 '화성향남 사랑으로부영 6단지' 등이 각각 오는 10월 4일, 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같은 달 5일 경기 동두천 생면동 '동두천 센트레빌', 경기 연천 '전곡 석미모닝파크', 경기 이천 송정동 '이천 라온프라이빗', 광주 동구 계림동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등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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