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유은혜 임명, 어떻게 가능한가…쌍용차 vs 한국지엠, 3위 경쟁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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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유은혜 임명, 어떻게 가능한가…쌍용차 vs 한국지엠, 3위 경쟁 흥미진진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02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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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임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친절한 뉴스] 유은혜 임명, 어떻게 가능한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임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2일쯤 유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심재철 의원의 청와대 정보 유출 문제로 얼어붙은 여야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죠.

그런데 이 대목에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바로 ‘국회가 반대해도 장관 임명이 가능한가’라는 점입니다. 야당 반대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는데도 유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한 자연스러운 의문이죠. 그렇다면 정말 국회 동의 없이도 장관 임명은 가능한 걸까요? 가능하다면, 대체 인사청문회는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75

▲ 권일남 명지대 사회과학대학 학장이 청소년 정책 세미나에서 6차 청소년 방향에 따른 빅드림의 역할 강화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빅드림 청소년 정책 세미나] ˝자기주도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질적 개선 시급˝

잔소리의 시대는 갔다. 청소년이 주체다. 청소년 기본법도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는 자기주도형 참여 활동이 정부가 추동하려는 제6차 청소년 정책의 핵심이다.

마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눈으로 제6차 청소년 기본계획을 살펴보고 자기주도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 등 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려 주목되고 있다.

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과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 공동주최로 1일 여의도 국회의원관에서 열린 '2018 제5회 청소년 정책세미나'에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77

▲ 완성차 내수 3위 자리를 두고 '지키려는' 쌍용자동차와 '쫓으려는' 한국지엠 간의 경쟁에 또 다시 불이 붙는 모습이다. ⓒ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쫓고 쫓기는' 쌍용차 vs 한국지엠, 3위 경쟁 흥미진진

완성차 내수 3위 자리를 두고 '지키려는' 쌍용자동차와 '쫓으려는' 한국지엠 간의 경쟁에 또 다시 불이 붙는 모습이다. 지난 8월 내수시장에서는 쌍용차가 1700여 대 앞서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9월 실적에서 그 격차가 255대로까지 좁혀지면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

한편 꼴찌에 랭크된 르노삼성은 9월 내수 판매량이 6000대 수준으로까지 떨어지며 속절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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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전경 ⓒ한국가스공사

또 사장 직무대행 체제 들어간 한국가스공사… 새 수장은 언제?

지난달 27일 정승일 전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 선임됨에 따라 공석이 된 한국가스공사 사장직에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년 7월 이승훈 전 사장의 사퇴 이후 6개월 가까이 수장의 공석 상태를 맞이해야 했던 가스공사는 일 년여 만에 다시 새 사장을 뽑아야 하는 상황에 들어갔다. 현재 가스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김영두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돌입한 상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58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함소심 결과가 오는 5일 예정된 가운데 그룹 안팎에선 면세점 특허 취소 관련해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신동빈 항소심 D-4…롯데면세점 특허 취소 여부 촉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함소심 결과가 오는 5일 예정된 가운데 그룹 안팎에선 롯데면세점 특허 취소 관련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의 유무죄 여부가 롯데면세점 특허 반납 이유에 해당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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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SK증권

[선샤인CEO] SK증권 김신, 기후금융사업에서 찾은 신성장동력

김신 SK증권 사장이 그동안 족쇄로 작용했던 ‘경영권 매각’ 관련 불확실성을 털고 근래 들어 기후금융사업에 한층 더 매진하고 있다.

기후금융사업은 기후산업과 금융산업 간의 ‘콜라보레이션’이라 할 수 있다. 기후변화 대응활동과 금융상품을 연결,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는 사업이다. 매년 반복되는 중국발(發) 미세먼지,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대지면서 각광받는 분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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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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