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물망초‧국군송환포로위원회 제55차 인권세미나 개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종전선언 전제조건으로서의 미귀환 국군포로 해결과제를 모색하는 세미나가 오는 12일 오후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물망초 인권연구소(소장 박선영)는 이 같은 주제를 내용으로 하는 제55차 인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 증언자로는 유영복 탈북국군포로 나선다.
주제 발표는 채성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아만다 오(Amanda Oh) 미국변호사가 맡는다.
토론에는 박범진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이 참여한다.
행사 주최는 국군포로송환위원회가, 주관은 (사)물망초가 주관한다. 후원은 (재)통일과나눔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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