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 카를라 브루니 첫 내한공연 지원
하나카드가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드림메이커와 함께 카를라 브루니의 첫 내한공연을 오는 11월 2~3일 이틀 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하나카드와 드림메이커가 함께 진행하는 ‘더 드림 프로젝트’의 문화 공연사업 중 해외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해 공연하는 ‘THE LIVE’ 프로젝트로 카를라 브루니가 첫 테이프를 끊게 됐다.
‘THE LIVE Vol. 1’ 카를라 브루니 공연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2일), 부산 BEXCO 오디토리움(3일)에서 각각 열린다. 하나카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내 ‘하나카드 컬처’에서 예매한 고객들은 최대 20%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하나카드는 이외에도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에서 제작하는 대학로 뮤지컬과 연극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공연과 전시회의 콜라보로 시도되는 뮤지컬 ‘랭보’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삼성카드, SK텔레콤과 T맵 주유할인 행사 진행
삼성카드가 네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T맵’을 운영하는 SK텔레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주)지니웍스와 손잡고 고객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늘려주는 ‘T맵 주유할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 회원은 T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맵x누구(7.0버전) 앱에 삼성카드를 등록한 뒤 T맵이 안내한 T맵 제휴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리터당 최대 50원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T맵 주유소 할인을 삼성카드에 탑재돼 있는 주유 혜택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이 실질적이고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T맵 제휴 주유소는 전국 130여 곳이며, 2019년까지 700여 개로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밀접하고 선호가 높은 업종과 제휴를 통해서 고객이 실용적 혜택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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