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LG하우시스, 직장 내 집단 따돌림 논란…심재철 vs 청와대, 업무추진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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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LG하우시스, 직장 내 집단 따돌림 논란…심재철 vs 청와대, 업무추진비 공방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1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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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LG하우시스 옥산공장에서 직장 내에 집단 괴롭힘과 따돌림, 폭행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뉴시스

정도경영? “LG하우시스, 직장 내 집단 괴롭힘·폭행”

LG하우시스 충청북도 청주시의 옥산공장 노동자들이 수년동안 직장내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해왔으나 회사 측은 이를 방조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피해노동자들은 폭언에 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괴롭힘과 따돌림을 방조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17일 청주노동인권센터는 LG하우시스 옥산공장에서 직장 내 집단 괴롭힘 피해자 모임 노동자 6명과 함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37

▲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과 청와대는 비인가 재정정보 유출 논란 및 청와대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폭로를 둘러싸고 정부와 진실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심 의원은 국정감사에 앞서 청와대가 해명한 것은 거짓해명이라며 지난 15일 청와대 카드사용 분석 결과에 대해 밝혔다. 최근 확인 결과 청와대가 식사를 못해 술집에서 저녁을 해결했다고 해명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이에 청와대는 다음날인 지난 16일 카드 사용 내역 건에 대해 조목조목 재반박했다. 사진은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의원이 재정부 대상 국정감사 현장에 참석해 질의하고 있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듣고보니] 심재철 ˝업무추진비 거짓해명˝ vs 靑 ˝유출 자료 조사 중˝

청와대와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 간의 업무추진비 공방전이 거듭되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 의원은 지난 15일 청와대의 업무추진비 해명이 “거짓 해명”이라고 다시금 정조준했다.

청와대 카드 내역을 확인한 결과 식사를 못해 술집에서 저녁을 해결했다는 해명은 사실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또 국가재난과 군사훈련 기간 그리고 영흥도 어선 전복사고가 있던 날 고급 술집 등을 드나들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다음날(16일) 청와대는 심 의원 주장에 업무추진비 추가 내역을 공개하며 재반박했다. 심 의원의 문제제기와 청와대의 해명. ‘듣고보니’를 통해 전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22

▲ 엔씨소프트 CI. ⓒ엔씨소프트

[기업's 왓]엔씨소프트, 리니지M 성과 ‘웃음’…확률형 아이템 지적은 ‘답답’

엔씨소프트, 탄탄한 스테디 셀러…신작 출시는 아쉬워

S- 리니지M의 탄탄한 매출 흐름

엔씨소프트의 강점은 지난해 6월 출시된 ‘리니지M’을 중심으로 견조한 매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 부문에 있어 ‘후발주자’란 평가를 받아왔으나, 리니지M이 출시된 이래로 매출순위 1위 자리(구글플레이 기준)를 꾸준히 지키면서 게임명가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42

▲ 17일 업계에 따르면 바로고의 월간 배달 건수는 지난 7월 27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4% 증가했다. ⓒ바로고

[선샤인CEO]'고장난명' 신념 바로고 이태권, IT 물류 회사로 도약

배달의 영역을 넘어 이제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기술(IT) 물류 회사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바로고. 그 중심에 '혼자'가 아닌 '우리'에 초점을 맞추는 이태권 대표가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바로고의 월간 배달 건수는 지난 7월 27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4% 증가했다. 전국 300여 곳에 달하는 지역 허브와 3만여 명의 등록 라이더, 한 달 평균 300만 건의 배달을 수행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31

▲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신축 기공식후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과 변광용 거제시장이 어린이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

[중소기업 氣 살리자③] 김정태 하나금융號, 적극적인 사회적 기업 지원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은행권에선 창업지원, 교육, 투자설명회, 금융지원 등을 늘리며 적극적인 중소기업 기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은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해 생산적 금융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혁신 주도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또한 KEB 하나은행은 오는 2020 년까지 생산적 금융에 총 15조원을 지원하며 △스타트업 등 중소 벤처기업 대상으로 6000억원 △우수 기술·유망 중소기업 대상 기술금융에 9조원 △신성장 유망기업 및 4차 산업 선도 기업 육성에 4조원 △창업 및 일자리 창출 기업을 대상으로 1조5000억원 이상의 금융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39

▲ 하나카드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창궐’의 주연배우 무대인사 시사회에 500커플을 무료로 초청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하나카드

카드사, 가을맞이 문화 마케팅 활발 전개

카드업계가 가을을 맞아 야외활동 고객들을 위한 문화 마케팅에 힘쓰는 모습이다.

하나카드는 자사 홈페이지 ‘하나컬처’에서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컬처는 하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연극·뮤지컬·콘서트·전시회 등 다양한 작품에 특가할인을 지원하거나 ‘만원의 써프라이즈’, 무료초청 이벤트를 상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다. 특히 하나카드로 결제할 시 실적 조건에 제한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38

'女心 잡아라'…과일주 재열풍에 불 당긴 주류업계

▲ 주류업계는 동남아 열대과일인 ‘깔라만시’를 활용한 소주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 각 사

주류업계가 여심(女心) 사로잡기에 분주하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저도주와 저용량 등 2030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동남아 열대과일인 ‘깔라만시’를 활용한 소주를 잇달아 내놓으며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46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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