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1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소 춥겠다.
서울 아침 기온이 3도, 경기 파주 영하 3도, 안동 영하 1도 등으로 내륙 곳곳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맑은 날씨에 일어난 복사냉각현상이 원인이다.
다만 낮 기온은 서울 14도 등으로, 전일인 10월 31일이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른 추위'는 모레 아침(2일)까지 이어진 뒤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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