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금융투자,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 업무 돌입
신한금융투자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 업무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9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추가한 증권업 자산관리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공단의 퇴직연금 가입 시 자산관리기관으로 신한금융투자를 선택한 고객은 업계 최저수수료율인 0.3%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공단 대표상품인 ‘삼성자산운용 제공 한국형 TDF 2종’을 선택이 가능해졌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가입자와 사업장 모두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공단 퇴직연금 가입자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연3.3% 특판RP’ 판매 이벤트 마련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편입을 기념해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을 2019년 1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판RP는 연 3.3%(세전, 91일물)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신규(휴면포함)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2000만 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월 선착순 신규고객 500명씩 총 3개월간 15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
또, 기존거래고객을 포함해 고객별 500만 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2019년 2월 중 추첨을 통해 △1등 1000만 원(1명) △2등 300만 원(3명) △3등 30만 원(30명)을 하이투자증권 CMA계좌로 현금 입금해주는 행사도 병행한다. 행운상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2만 원을 지급한다.
특판RP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 개최
삼성증권이 전국민 누구나 고급 해외주식 콘텐츠와 모의투자를 통해 투자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향후 3개월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현재 진행 중이며 대회 중인 12월말까지 가능하다.
이번 ‘해외주식 모의투자’에서는 참가자들이 쉽게 게임처럼 참여할 수 있는 ‘데일리 퀴즈&미션’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방법을 배움과 동시에 현금 리워드에도 도전할 수 있다. 더불어 ‘How-To 투자 콘텐츠’, ‘실거래 통계 정보’, ‘AI기반 종목 및 포트폴리오’ 등의 메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모의투자 대회는 미국과 중국 2개 국가 리그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원화 1억 원 규모인 미국 9만 달러, 중국 62만 위안의 모의투자금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과 투자정보 조회는 삼성증권 모바일 홈페이지 및 mPOP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제 모의투자 거래 진행은 mPOP앱에서 이뤄진다.
해당 모의투자에 대한 세부 내용은 삼성증권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mPOP, POP HTS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유안타증권, MEGA센터분당·도곡본부점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 MEGA센터분당점과 금융센터도곡본부점이 각각 오는 7일과 8일에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MEGA센터분당은 7일 오후 4시부터 서현역 AK플라자 1번 출구 센트럴타워 4층 대회의실에서 ‘미래 선도 신산업 수혜주’라는 주제로 MEGA센터분당 유지현 과장이 진행한다.
금융센터도곡본부점은 8일 오후 4ㅣ부터 도곡역 4번출구 현대비전21빌딩 4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2019 개정세법 및 펀드투자 전략’에 대해 유안타증권 김철훈 세무컨설턴트와 상품기획팀 황재호 과장이 강연에 임한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설명회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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