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입동(立冬)인 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지방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남부지방에는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와 경북 북부는 20~60mm, 남부는 10~4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부산 14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대전 10도 △강릉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부산 19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대전 15도 △강릉 15도 등으로 관측된다.

한편 이날도 미세먼지는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진호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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