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카카오게임즈의 두 축, 배틀그라운드와 프렌즈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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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카카오게임즈의 두 축, 배틀그라운드와 프렌즈레이싱
  • 부산=전기룡 기자
  • 승인 2018.11.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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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부산/전기룡 기자)

▲ 멸망전에 앞서 카카오게임즈가 부스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오늘 전기룡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2018’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의 경우 자신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카카오배틀그라운’와 ‘프렌즈레이싱’에 주력한 모습이다.

15일 카카오게임즈는 B2C관에서 현장 방문 관람객들을 위해 40인 카카오 매치를 상시 운영했다.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기다림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그 라이언 영구 의상 스킨’과 ‘비비고칩’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또 승리팀에게는 ‘낙하산 영구 스킨’이 추가 지급됐다.

아울러 아프리카TV 유명 BJ 64인이 참가하는 멸망전 시즌5도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멸망전에서는 BJ 뜨뜨뜨뜨가 선전하면서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향후 카카오게임즈 측은 주안코리아, 파이, 맛종욱, 블랙워크 등 인기 BJ와 유병재, 유규선, 정명훈, 문상훈 등 방송인이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 프렌즈레이싱 야외부스 전경. ⓒ카카오게임즈

야외광장에서는 ‘프렌즈레이싱’을 활용한 체험 무대가 마련됐다. 현장에서 프렌즈레이싱을 다운 받는 참관객에 한해 ‘레이서 라이싱’ 풍선과 ‘쁘띠첼 구미젤리’가 증정됐으며 ‘달려 달려씽! 스텝퍼 게임’, ‘밟아버려씽! 프렌즈레이싱 대전 이벤트’ 등도 상시 진행됐다.

참관객 하모(18) 씨는 “멀리서 라이언을 보고 이벤트에 참여했다”면서 “이번 기회에 (프렌즈레이싱을)다운로드 받았으니 한 번 플레이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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