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N엔터, ‘스카이피플’과 업무 협약 체결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스카이피플’과 블록체인 및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도민 NHN엔터테인먼트 이사와 박경재 스카이피플 대표를 비롯,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엔터테인먼트는 ‘TOAST’의 인프라 운용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스카이피플이 추진하고 있는 자체 개발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와 암호화폐 트론(TRON)의 슈퍼대표(Super Representative) 운영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스카이피플이 개발한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의 자체 글로벌 서비스도 TOAST의 인프라 및 글로벌 게임 플랫폼 ‘게임베이스’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컴투스 ‘사커스피리츠’,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전설 선수 '천둥 전설 어태커: 퀸'이 새롭게 추가되며, 신규 PvP 콘텐츠 '갤럭시 플래닛 리그', 신규 장비 '엠블럼' 등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은 ‘스피릿 스톤 합성 시스템’ 개편 및 ‘리콜 시스템’ 도입으로 한층 더 쉽고 간편해진 ‘유니크 스피릿 스톤’ 제작에도 도전해볼 수 있다.
넥슨 ‘카이저’, 특화서버 ‘발로르’ 오픈
㈜넥슨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카이저’에 두 번째 특화서버 ‘발로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발로르는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고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특화 서버다. 일반 서버와 달리 추가 경험치 3배 혜택을 제공하고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획득 확률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 발로르 서버 이용자와 PK(Player Killing)를 진행한 후 캐릭터가 사망하면 경험치 일부가 차감되고 거래 가능한 속성을 가진 아이템을 떨어트리는 등 이용자 간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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