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대신증권, 광물 원자재 ETN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이 대신증권과 크레온으 모든 거래매체(영업점, HTS, MTS, WTS)를 통해 하루에 2X 아연·니켈 상장지수증권(ETN)을 1만주 이상 거래하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광물 원자재 ETN 거래 이벤트’를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아연, 니켈 등 광물 원자재 대체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신증권이 마련한 이벤트다. 원자재 직접투자와 달리 ETN은 발행사를 통해 간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유동성과 환금성이 좋고 증권거래사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내 1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씩 총 200명에게 3만원권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계좌 개설 후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 등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대신증권 이상헌 패시브솔루션본부장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원자재 대체투자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만든 아연, 니켈 등 원자재 ETN를 알리고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유안타증권, ‘2019년 부동산 시장 大전망’ 세미나 개최
유안타증권이 11월 29일, 12월 3일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9일에는 강남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 3일에는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유안타증권 전문가들이 2019년 부동산 시장을 집중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투자전략과 세무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누구든지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신청 및 기타 문의는 가까운 지점이나 홈페이지 또는 유안타증권 PB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유안타증권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상품별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맞는 올바른 부동산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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