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영남패권론에 도전하는 5人…한미약품, R&D 투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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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영남패권론에 도전하는 5人…한미약품, R&D 투자 1위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11.2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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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최근 정치권에는 영남패권론에 도전하는 인물들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시사오늘 김승종

“영남패권을 막아라”…약진 후보 5人, ‘주목’

영남에는 죄가 없다. 그러나 영남패권론은 현실이다. ‘87년 체제’ 수립 이후, DJ(故 김대중 전 대통령)를 제외하면 비(非)영남 출신 중 대통령 자리에 오른 정치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그 DJ조차 1997년 대선에서 영남후보가 없었기에 당선될 수 있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지난 2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정치는 영남 출신 정치인이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85

[국감 인물⑪송언석] 국감서도 ´文 정부 예산 지적´

지난 6·13 재보선을 통해 원내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은 모두 11명이다. 이들이 국회 입성 약 4개월 만에 실시된 첫 국정감사에서의 활약상을 <시사오늘>이 살펴봤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송언석 국회의원(경북김천)은 유일한 야당의 재보선출신 초선의원이다. 최근 '한부모 가정 예산 삭감'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송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증원과 이와 관련된 예산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78

준비 안 된 노동 유연화, 경제는 멍든다

최근 고용부진과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노동시장 개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노동 유연성 제고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위축된 기업의 고용투자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모양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15~64세 고용률은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실업률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3분기 소득 양극화는 11년 만에 최악이다. 일자리와 양극화 참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805

금융권과 손잡은 IT 업계, 이유 보니…'IoT'가 있었다

IT 업계가 금융권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눈치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 LG CNS, SK(주) C&C 등 IT 업계는 자신들의 강점을 내세워 금융권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LG CNS는 한국조폐공사의 '블록체인(분산 저장) 오픈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지난 6월 수주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이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클라우드(가상 서버) 기반으로 구축 중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99

[5대 제약사 R&D] 한미약품 매출액 대비 15.6%로 1위 

국내 매출순위 상위 5대 제약사 중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미약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총 R&D 투자액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804

[인사] LG전자, 2019년 임원인사·조직개편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88

[인사] KT그룹, 2019년 정기도 임원 인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64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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