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KB국민카드,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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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KB국민카드,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상자’ 전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2.05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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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왼쪽부터) 백문일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 권훈상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상자’ 전달

KB국민카드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캄보디아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나눔상자’ 1000개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나눔상자는 연말까지 캄보디아 캄퐁스페우 저소득가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나눔상자는 KB국민카드 임직원 200여명과 KB국민카드 고객 400여 명이 기증한 △의류(티셔츠, 바지, 점퍼 등) △신발(운동화, 슬리퍼 등) △학용품(연필, 지우개, 공책, 가방 등) △영문도서 △장난감 △위생용품(비누, 치약 등)을 모아 제작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정광호 신한카드 영남본부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허기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지난 4일 서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롯데면세점과 함께 부산에 아름인 도서관 2곳 개관

신한카드가 롯데면세점과 함께 지난 4일 부산에 ‘양정청소년수련관’과 ‘서구 장애인 북지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각각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허기 롯데면세점 부산점장과 정광호 신한카드 영남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쓰인 마이신한포인트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아름인 도서관 개관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롯데면세점과 오랫동안 같은 길을 걸으며 꾸준히 아름인 도서관을 늘려가고 있다”라며 “제휴사와 카드사가 서로간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금융’의 또 하나의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 현대캐피탈이 5일 인중증고차 제도에 온라인 전용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했다.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제도에 ‘온라인 전용’ 서비스 도입

현대캐피탈이 자사 인증증고차 제도에 ‘온라인 전용’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현대캐피탈이 지난 2015년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중고차 인증 제도다.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샵 기능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전용 서비스의 핵심은 ‘가격 할인’이다. 233가지 정밀검사와 품질개선을 완료한 인증중고차를 최대 8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을 견인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한 고객 편의성과 혜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서비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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