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7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 일부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상했다.
또 전날 밤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및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만큼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지 않도록 사전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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