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양그룹, 이웃돕기 성금 3억 원 기부
삼양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기초 생계비와 필수 의료비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양그룹 측은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 최다판매 한국기록원 인증 추진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 출시 30주년을 맞아 '롤케익 10년 간 최다판매'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전했다.
실키롤케익의 10년 간 판매량(2008년 11월~2018년 10월 기준)은 약 2600만 개로 집계됐다. 1분당 5.1개를 판매한 셈이며, 길이로 환산 시 중국의 실크로드와 만리장성보다 더 길다는 게 파리바게뜨의 설명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인증을 위해 한국기록원에 판매 증빙 자료, 시장조사보고서, 공시 자료 등을 검토·의뢰할 예정이다. 특별한 오류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롤케익 10년 간 최다판매 분야의 새로운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을 전망이다.
동아오츠카, 직원 컴플라이언스 교육 실시
동아오츠카는 지난 26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全)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법규준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구축코자 마련됐으며, '내외부 신고창구'라는 주제로 △신고창구 이용 방법 △글로벌 부패 방지 규정 △컴플라이언스 위반 사례 등을 설명했다.
동아오츠카 측은 "경쟁이 심화될수록 기업은 기본 규칙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를 정착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샘, 초등생 가구 '조이S'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한샘은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방 가구 성수기를 맞아 초등생 가구 '조이S'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조이는 2013년 출시 이후 한샘 대표 초등생 가구로 자리잡은 제품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조이S는 색상과 단독책상세트를 추가하고, 제품의 안전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한샘은 조이S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8일까지 전국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이 책상세트와 조이 침대세트를 함께 구매 시 조이 행거 또는 이동서랍장 중 하나를 증정하며, 조이S 책상세트와 조이S 수납장류를 함께 구매 시 수납류를 20% 할인한다. 또한 책상세트와 의자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구글홈 미니를, 조이 S 책상 세트를 구매하면 인출형 LED 조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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