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에어서울, 오키나와 특가·현지 투어상품 할인 이벤트
에어서울은 28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오키나와 특가와 함께 현지 투어상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한겨울에 즐기는 여름 액티비티를 위해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오키나와 항공권을 편도 총액 7만7100원부터 특가로 판매하는 동시에 해당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스노쿨링 등의 현지 투어상품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투어상품은 △세계 최대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는 ‘고래 관찰 투어’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 케라마제도에서의 스노클링과 다이빙투어 △츄라우미 수족관을 비롯해 아메리칸빌리지, 코우리섬, 만좌모까지 오키나와 본섬의 중북부를 종일 관광할 수 있는 ‘북부 관광버스 투어’ 등이며,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방법 및 이용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새해 인사 TV 광고 선봬
대한항공은 28일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새해 인사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2018년 한 해 동안 대한항공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고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특히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황금돼지 해인 기해년을 맞아 고객 모두 한층 더 풍요로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어린 아이의 환한 웃음과 황금빛 일출 장면을 배경으로 비상하는 대한항공 항공기에 담아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시리즈 이래로 스토리 텔링 방식의 취항지 광고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 취항지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아름다운 영상과 신선한 카피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제주항공, 어린이 고객 대상 핑크퐁 비행기 놀이 영상 공개
제주항공은 28일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제작한 '핑크퐁이 간다-신나는 비행기놀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SNS에 공개되는 이번 영상은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 튼튼쌤과 어린이들이 제주항공의 기내를 체험하고 승무원과 승객 역할놀이, 기내 안전수칙 배우기, 특화서비스팀 이벤트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영상은 28일부터 제주항공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되며 핑크퐁 유튜브와 IPTV 핑크퐁채널 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항공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핑크퐁’ 캐릭터를 만든 스마트스터디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핑크퐁 캐릭터 래핑 항공기 운항과 캐릭터를 활용한 기내 에어카페 상품, 어린이용 핑크퐁 기내식 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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