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차, ‘201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
쌍용자동차는 지난 14일 강원도 화천군과 ‘201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2019 티볼리 에어 1대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핫팩과 장갑, 귀마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과 티볼리 아머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오는 27일까지 강원도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1급수 어종인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 메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작 썰매 콘테스트 등 체험프로그램, 세계 최대 실내 얼음조각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마세라티, 여의도 IFC몰에 ‘기블리 라운지’ 오픈
마세라티는 오는 20일까지 여의도 IFC몰 1층 노스아트리움에서 ‘기블리 라운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기간 기블리 라운지를 찾는 고객들은 2019 기블리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전문 직원을 통해 새롭게 변경된 2019 기블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탈리아 오페라의 명곡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주말 게릴라 공연은 물론 상담 고객들에게는 올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쿠키 안에 메시지에 따라 명함지갑, 골프 우산,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고재용 FMK 마세라티 총괄 상무는 "IFC몰 고객들에게 마세라티 고유의 이탈리안 감성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쏘카, 벤처캐피털로부터 500억 원 투자 유치
쏘카는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 포함 4곳으로부터 총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쏘카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를 주축으로 K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공유 트렌드 확산으로 차량 구매는 줄고 이동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향후 국내 모빌리티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 아래 이뤄졌다는 평가다.
또한 쏘카는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 원 투자를 유치한지 9개월 만에 추가 자금을 확보함으로써,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 강화, 연구 및 기술 개발 역량 등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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