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현대차 코나, ‘북미 올해의 차’ 선정…르노삼성, 멤버십앱 고객 대상 무상점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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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현대차 코나, ‘북미 올해의 차’ 선정…르노삼성, 멤버십앱 고객 대상 무상점검 이벤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1.15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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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르노삼성, 멤버십앱 고객 대상 새해맞이 무상점검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월 27일까지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MY 르노삼성’ 고객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정비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새해맞이 '해피 체크업'(Happy Check-Up)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겨울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차량 점검 서비스와 함께 정비 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르노삼성 량을 소유하고 앱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새차는 물론 중고차 고객도 MY 르노삼성 앱에 가입해 겨울에 필요한 배터리나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프리미엄 엔진오일 등의 정비 할인 쿠폰을 받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방문시에는 안전 점검 서비스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MY 르노삼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받을 차량을 선택하고 복주머니 행운을 확인하면 다음날 마이 르노삼성 앱에서 당첨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받은 쿠폰은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대차 코나,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북미 올해의 차’ 선정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코나가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 및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54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해당 연도에 출시된 신차들 중 승용차, 트럭 및 유틸리티 총 3개 부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유틸리티 부문에 현대차 코나를 비롯해 아큐라 RDX, 재규어 I-페이스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코나는 급성장 중인 SUV 시장에서 경쟁차를 제치고 ‘북미 올해의 차’에 뽑혔다.

특히 코나는 지난 2009년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BH)와 2012년 현대차 아반떼에 이어 한국차로는 세 번째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 유럽 자동차 산업 전시회 ‘오토줌 2019’ 참가

한국타이어는 오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자동차 산업 전시회 ‘오토줌 2019'(AutoZum 2019)에 참가해 다양한 타이어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와 '벤투스 프라임3',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에보2'를 비롯해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 트럭용 타이어인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등을 전시한다.

이중 벤투스 S1 에보3는 올해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인 초고성능 타이어 신제품으로 고속 주행 성능과 정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기존 내연기관 버스는 물론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는 고하중 조건에서도 뛰어난 안전성과 내구성을 발휘하며, 에너지 손실 최소화 및 마일리지 극대화를 실현했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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