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이스타항공, 설 연휴 항공편 특가 이벤트 진행
이스타항공은 2월 설 연휴를 맞이해 항공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설 연휴 항공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특가 항공편의 탑승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로 설 연휴를 포함해 전후 일주일까지다.
이벤트 노선은 총 14개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6만3900원부터 예매가 가능, 연휴를 활용한 실용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특가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진에어, 창립 11주년 기념행사 진행
진에어는 22일 강서구 등촌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 기념행사는 진에어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회사 동료 상호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 낭독 시간, 앞으로의 각오와 바람을 공유하는 시간 등을 갖고,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꾸려졌다.
더불어 지난해 말 입사한 신입사원 환영식도 함께 열렸다. 일반직, 승무직, 정비직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된 신입사원들은 자신들의 패기와 포부를 보여주는 구호를 외치며 진에어 구성원으로써 이번 행사에 함께 했다.
최정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의 경영환경이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보다 안전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일관된 마음으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자랑스러운 진에어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아시아나, 광화문 중앙매표소 공덕동으로 이전
아시아나항공은 광화문에 위치했던 서울 중앙매표소를 공덕동으로 이전, 지난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에 걸쳐 중앙매표소와 서울화물지점 이전을 완료했으며, 새로운 서울 중앙매표소는 공덕동 해링턴스퀘어 A동 4층에 위치하게 된다.
고객들은 이 곳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직판한 항공권 발권과 환불 업무를 볼 수 있다. 중앙매표소 카운터는 6석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는 지난 14일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A동 22층에서, 서울 화물지점은 21일 합정동 세아타워 13층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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