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숙소 및 레저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황금연휴 슈퍼위크'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야놀자 황금연휴 슈퍼위크는 호텔, 모텔, 펜션, 레저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진행된다.

숙박 유형별로 마련된 '골든 찬스' 특가전을 통해 호텔은 정상가 대비 최대 66%, 모텔은 최대 25%, 펜션은 최대 80%, 레저는 최대 7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워커힐호텔, 테르메덴, 오크밸리, 설악워터피아 등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겨 찾는 특급호텔 및 대형 레저시설 상품도 두루 갖췄다.

이와 함께, 전 고객 대상 총 5만8000원 상당의 황금연휴 쿠폰팩도 발행한다. 총 6매의 쿠폰으로 구성됐으며 야놀자 앱 내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구매객 대상 추첨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 2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야놀자 앱에서 오는 10일까지 국내 숙소나 레저·티켓 상품을 예약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부터 여행객, D턴족, 스테이케이션족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야놀자 앱의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파격적인 특가상품을 고루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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