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신한희망재단은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정기석 포항시 복지국장 및 시의원들, 신한은행 장세웅 포항남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희망재단은 지난 18일 개소한 울산 북구, 21일 개소한 경북 상주시의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 총 42개소의 ‘신한꿈도담터’를 완공했다.
‘신한꿈도담터’는 올해 3월부터 오전에는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중국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는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 이라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전한 금융 가치관도 확립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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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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