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정훈 기자]
농협이 오는 7월 30일까지 NH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UCC와 NH금융 신상품 아이디어 부분으로 구성되며 대상에게는 500만원이 주어진다.
UCC분야에는 기업 이미지 부분과 NH금융상품 부문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NH농협 또는 NH금융상품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CF형태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이어 NH금융신상품 분야는 성별, 연령, 직업 등의 고객층별 특성을 반영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금융상품 네이밍, 컨셉 등이 해당되며 대상 상품은 복합상품, 예금, 대출, 보험, 카드, 외환, 파생상품, e금융상품 등 개인 및 법인상품이 모두 포함된다.
공모전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http://nhcontest.co.kr)의 모집요강 및 규격 등을 참고해 제작한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입상자에 대해 농협중앙회 직원 채용시 우대 적용된다.
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는 “NH농협의 새롭고 희망찬 이미지를 전달하고 농협의 새로운 모습을 수렴하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며 “NH농협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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