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카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사업 강화
삼성카드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디지털 역량을 활용, 청소년에 대한 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 불평등 문제 해소를 위해 모바일 학습 플랫폼 스타트업 ‘매스프레소(콴다)’와 제휴를 통해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아동센터, 복지기관 등 청소년 지원기관이 삼성카드의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플랫폼인 ‘열린나눔’을 통해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오는 5월까지 전문가·고객·임직원 심사와 고객 투표를 통해 최종 14개 기관의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삼성카드는 선정된 프로그램을 제안한 기관에게는 1000만 원 수준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 도서벽지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이용 학생, 장애인·군인·영세가맹점주 자녀 등 초·중·고등학생 총 3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르는 문제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대학생이 풀이 과정을 제공해주는 ‘매스프레소(콴다)’의 디지털 학습 이용권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디지털 역량과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이번 청소년 교육 이외에도 영세소상공인 및 사회취약계층 등에 대해 삼성카드만의 특화된 CSV활동을 펼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C카드, “9만 9000원으로 하와이 여행, 어떠세요?”
BC카드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3월 26일부터 4월 21일까지 페이북(paybooc)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하와이 왕복항공권을 9만 9000원에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5월 5일부터 7월 18일 사이 본인이 희망하는 일정을 선택 후 4월 30일까지 결제하면 된다. 당첨자는 4월 29일 개별 안내되며 본인 포함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해외호텔 숙박료 최대 10% 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아고다, 호텔스닷컴, 트립닷컴, 익스피디아(4월 1일부터)의 ‘BC카드 고객 전용 예약 사이트’ 링크로 접속한 뒤, 프로모션 대상 호텔을 BC카드로 예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또 4월 한 달 간 아고다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일본호텔 8% △하와이, 중국, 마카오 호텔 10% △홍콩 호텔 10%(우리BC카드 고객 한정) 즉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익스피디아에서 결제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하와이 호텔 10% 즉시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BC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BC카드 고객이 합리적으로 여가생활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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