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김창학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한다고 29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고려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현대엔지니어링 입사 후 화공플랜트 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맡아, 업계에서 화공플랜트·엔지니어링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성상록 현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고문으로 물러날 예정이다.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1960년생
고려대 기계공학 학사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 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수행사업부장 전무
현대엔지니어링 화공 Cost P&M실장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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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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