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웅진코웨이, 세계 수준의 친환경경영 인정받아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CDP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8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평가에서 10년 연속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경영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기업 중 CDP평가에 10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곳은 웅진코웨이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이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와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손꼽히며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평가에서 △공장 내 태양광 발전 설치 및 운영 △에너지저장장치 도입 △사업장 내 고효율 LED 조명 도입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한 점을 인정받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Honors)에 선정됐다.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2종 출시
청호나이스는 매트리스를 위생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탑퍼분리 매트리스 '스텔라'와 커버분리 매트리스 '노바'를 출시하며 홈케어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텔라와 노바는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을 섬유화한 천연 소재로 피부에 자극이 덜하며,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한 수면 생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라돈검사를 거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탑퍼분리 매트리스 스텔라는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고탄성 미디움 타입과, 부드럽게 감싸주는 소프트 타입의 두가지 탑퍼가 제공된다. 탑퍼의 주기적인 교체를 통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공간과 목적에 맞게 소비자가 분리해 따로 사용할 수 있다.
커버분리 매트리스 노바는 손세탁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로, 땀을 많이 흘리는 아동 및 청소년이 사용하기 적합하며,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어린이제품 공통 안전기준에 따른 시험성적서를 인증받아,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스텔라는 슈퍼싱글, 퀸, 킹 사이즈, 노바는 싱글, 슈퍼싱글, 퀸 사이즈로 출시되며, 월 렌털료는 퀸 사이즈 기준 스텔라 2만 9900원, 노바 2만 6900원이다(의무사용/소유권이전 6년 기준).
삼성전자, '갤럭시 A30' 온라인 사전 판매 실시
삼성전자는 새로운 풀 스크린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갤럭시 A30'(Galaxy A30) 사전 판매를 오는 29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1번가와 네이버를 통해 갤럭시 A30 자급제 모델 1000대를 판매하며 사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11번가는 구매시 적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을,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5만 포인트와 영화 예매권 2장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A30는 화이트, 블랙,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만 9800원이다. 갤럭시 A30의 6.4형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는 상하좌우 베젤을 최소화한 디스플레이다.
후면에 123도의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600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삼성페이가 지원된다. 이 밖에도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5W 급속 충전이 장착됐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