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계승 클래스 ‘섀도우’와 ‘레이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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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계승 클래스 ‘섀도우’와 ‘레이븐’ 출시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5.31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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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 계승 클래스 ‘섀도우’와 ‘레이븐’ 출시ⓒ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계승 클래스 ‘섀도우’와 ‘레이븐’ 출시ⓒ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다크나이트’와 ‘소서러’ 계승 클래스인 ‘섀도우’와 ‘레이븐’을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태도를 사용해 시원한 베기가 특징인 ‘다크나이트’는 ‘섀도우’로 계승한다. ‘섀도우’는 보다 강력한 공격 기술을 갖고 있으며 근거리 베기 공격과 넓은 범위의 공격 마법을 사용한다. 주무기는 계승 전과 동일한 ‘태도’다.

‘레이븐’은 기존 ‘소서러’의 어둠의 마법을 더욱 증폭시켜 빠른 이동과 쉴 새 없이 연계 가능한 마법 공격 능력이 특징이다. 계승 전과 동일하게 주무기는 ‘부적’을 사용한다.

또한 ‘섀도우’와 ‘레이븐’ 업데이트를 기념해 ‘무기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시간의 파편’을 모으면 ‘극 리베르토 주무기’와 ‘극 로사르 보조무기’를 더욱 강력한 무기인 ‘진 리베르토 주무기, 진 로사르 보조무기’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는 6월 2주차 업데이트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발렌시아 신규 지역 ‘바실리스크 성역’도 추가됐다. 이 지역은 모든 몬스터가 선제 공격형이고 ‘기술 교본’ 획득률이 높아 이용자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토벌’과 ‘월드 경영’에 ‘자동 진행 기능’을 더했다. 이용자는 ‘월드 경영’에서 이벤트의 종류와 등급을 설정해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토벌’ 진행시에도 입장권을 보유한 우두머리를 순차적으로 토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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