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크레인 파업 대란] 본질은 4차산업혁명 갈등…‘빙산의 일각’
타워크레인 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논란의 본질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갈등에 있는 만큼, 이번 사안을 계기로 중장기적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타워크레인 양대 노조는 이날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소형 타워크레인에 대한 안전대책과 임금인상이 파업 명분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857
쌍용차,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앞세워 내수·수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쌍용자동차가 효자 모델인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앞세워 소형 SUV 시장을 다시 선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에 올해 내수 시장은 물론 수출 확대까지 이룰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885
주세법 개정 이번엔 될까…맥주업계 “기대반 우려반”
맥주를 종량세로 우선전환하는 내용의 주세법 개편안 가닥이 잡힌 가운데 맥주업계는 대체적으로 환영의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동안 주세법 개정 과정이 연이어 미뤄져 왔던 만큼 주세법 개정이 현실화될지 불안감도 여전한 모습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862
[기업's 왓] LGU+, 넷플릭스·CJ헬로로 스마트홈 강자 노려…화웨이 보안 이슈는 어쩌나?
S- 넷플릭스·CJ헬로 업고, 스마트홈 강자 노린다
LG유플러스가 지난 2월 CJ헬로(케이블TV) 인수에 나서며 유료방송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번 인수가 최종 결정 나면, 유료방송 가입자 순위 4위인 LG유플러스(11.41%)는 3위인 CJ헬로(13.02%) 인수를 통해 점유율 24.43%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30.86% 점유율의 KT 계열(스카이라이프, KT IPTV)에 이어 업계 2위로 올라선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890
게임업계, 2019년 e스포츠 대회 본격 시동
4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2019년 e스포츠 대회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9 코리아’의 참가신청을 시작했다. 펍지주식회사는 ‘2019 핫식스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 2’ 개막을 알렸다. 컴투스는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공식 페이지를 열고 전 세계 동시 선수 모집을 진행 중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767
KB국민은행 허인號 ‘청춘경영’…“젊은층 최애 은행 될 것”
은행권이 2030 청년 고객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유스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한 KB국민은행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은행과 유스 고객간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881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무인 크레인 현장에 기사들이 있을리 없는데, 안전문제 운운하는 건 어불성설
기사들 자신들이 있는 현장 안전문제나 신경 써라.
무인 크레인 설치는 법제도하에 기업들이 결정할 문제다.
터무니 없는 크레인 기사들의 파업에 대한 강력한 조치와 함께
파업에 의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