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주말·공휴일 오후 3시부터 10시…9일간 매일 1편씩 상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생명은 17일 'LIFEPLUS 시네마 위크'를 다음달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19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2019 한강몽땅'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도 하다.
행사 시간은 평일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로, △리틀포레스트 △변산 △미드나잇인파리 △비긴어게인 등 여름과 어울리는 영화를 매일 1편씩 상영한다.
'LIFEPLUS 시네마위크'에서는 색다른 현장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상영하는 영화에 어울리는 주제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영화 '리틀포레스트' 영감을 받아 여름철 건강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셜 다이닝'을 준비했다. '변산' 주인공인 배우 박정민과는 '시네마 토크'를 진행하며 '비긴어게인'에 맞춘 공연 '라이브 시네마'도 마련돼 있다.
또한 'LIFEPLUS 시네마위크' 첫날인 다음달 9일에는 라라랜드 제작진이 만든 영화 국내 미개봉작 '틴스피릿' 프리미어 시사회도 예정돼 있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한편의 영화같은 우리의 삶에 쉼표가 될 수 있는 영화들로 꾸며질 것"이라면서 "이번 'LIFEPLUS 시네마위크'에서는 LIFEPLUS 브랜드가 추구하는 웰니스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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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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