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웅진코웨이,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개최…LG전자, 아랍어 음성 인식 인공지능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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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웅진코웨이,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개최…LG전자, 아랍어 음성 인식 인공지능 TV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7.22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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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공식 후원하는 물 문화축제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공식 후원하는 물 문화축제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개최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공식 후원하는 물 문화축제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물을 주제로 한 문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축제로, 웅진코웨이의 브랜드 가치관을 담았다. 이현승 영화감독이 3회째 총괄 지휘를 맡았으며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배우 박중훈, 이다해, 김민준, 전혜빈 등이 참석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밤새 물 관련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 경험이 선사됐다. 축제 개최지인 양양을 배경으로 한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죽도 서핑 다이어리' 등 미개봉 신작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상영됐기 때문이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축제에서 물 환경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인식 확산을 목표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웅진코웨이 임직원이 기증한 물병을 자유롭게 이용·반납할 수 있는 'Re:Bottle(리보틀)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개인 물병이 없어도 손쉽게 친환경 실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물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마을벽화와 더불어 바다 환경보호를 위한 쓰레기 수거 및 서핑보드를 활용한 플래시몹을 진행하며 물의 가치를 환기시켰다.

LG전자, 아랍어 음성 인식 인공지능 TV 출시

LG전자는 아랍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TV를 중동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LG 올레드 AI ThinQ, LG 나노셀 AI ThinQ 등 2019년형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LG 씽큐(LG ThinQ)를 토대로 올해 처음으로 아랍어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됐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아랍어 음성 인식 기능을 적용한 TV 신제품을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이라크, 요르단 등 중동시장에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여러 차례 버튼을 눌러 TV 기능을 조작할 필요가 없다. 매직리모컨의 마이크 표시 버튼을 누른 채 음성으로 명령하면, 콘텐츠 검색 및 추천, 볼륨 조정, 채널 변경, 화질 또는 음질 모드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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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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