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타깃층과 지지층 다른 정의당의 괴리…원인은?
하지만 정의당이 우선적으로 대변하려는 특정 계층과는 달리, 정의당을 지지하는 계층은 사뭇 다른 양태(樣態)를 보였다. 한국갤럽이 7월 16일에서 18일까지 조사한 정당 지지도에 따르면, 정의당은 연령별로 19-29세보다는 40대, 직업별로 블루칼라보다는 화이트칼라, 생활수준별로 하층보다는 상/중상층의 지지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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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을까] 한국 진보정당 원내진출 도전사
선거제 개편 등과 맞물려, 정의당은 내년 총선의 선전을 기대 중이라고 알려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지난 달 14일, 당대표 출마선언서 내년 총선서 교섭단체 구성을 목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역대 한국 정치사상 진보정당들의 원내 진출 도전사를 <시사오늘>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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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2분기 실적 보니①] “은행원 출신 CEO들의 선방”…KB국민·우리카드의 닮은점
올해 2분기 금융지주 실적 발표가 계속되면서 지주에 속한 카드사들의 성적표도 함께 공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타사보다 먼저 실적을 내놓은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가 다양한 부분에서 유사점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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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양난’ 유니클로, 매장은 썰렁…온라인몰도 타격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불매 기업 1순위에 오른 유니클로가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유니클로 불매운동에 불이 붙은 상황에서 택배노동조합까지 불매운동에 조직적으로 나선다고 밝히면서 온라인 매출도 감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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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상반기 결산③] 우리은행 손태승號, 내·외부적 변화 ‘활발'…하반기 '대도약기'
변화된 환경 속에서 은행권은 지난 상반기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한 가운데, 이종산업 간 협력을 도모하고, 사내문화를 개선시키는 등 다양한 시도에 나섰다. 또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가올 하반기를 위한 준비를 속속 진행하고 있다. 이에 <시사오늘>은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IBK기업은행 등 시중은행들의 2019년도 상반기 행적과 다가올 하반기 행보를 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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