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녹십자의 실적 개선이 3분기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녹십자는 전거래일보다 1500원 상승한 10만8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2.80%) 하락한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녹십자의 2분기 매출액은 3596억원으로 컨센서스(3497억원)을 상회했다"면서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컨센서스 168억원을 상회했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3분기 실적도 소폭 개선될 것"이라면서 "이는 수익성 좋은 독감 백신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295억원으로 예상되며 경상개발비는 339억원이 되겠다"고 예측했다.
이와 함께 "녹십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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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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