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가입 대상자 연령, 기존 만 19세에서 15세로…가입 및 이용방법도 개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화재는 8일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제공 대상자 및 가입방법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자 연령을 만 19세에서 만 15세 이상으로 낮췄으며 월 보험료 5만원 조건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약 380만명에 달하는 만 15세 이상 피보험자는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가입 및 이용방법도 개편했다. 기존에는 애니핏이 구현되는 '삼성헬스' 앱을 통해서만 가입·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애니핏 가입전용 앱을 통해서도 가능해졌다.
최낙천 삼성화재 헬스케어추진파트장은 "애니핏은 일상생활 속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라면서 "최근 애니핏과 연계한 자동차보험료 할인 특약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것과 같이 애니핏은 인슈어테크 시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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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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