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NICE평가정보와 ‘개인사업자 특화서비스’ 제공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하나카드, NICE평가정보와 ‘개인사업자 특화서비스’ 제공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8.22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맹점 매출 데이터기반 서비스…“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금융거래의 장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좌측부터 하나카드 정성민 디지털사업본부장, NICE평가정보 김종윤 CB사업2본부장 ⓒ하나카드
좌측부터 하나카드 정성민 디지털사업본부장, NICE평가정보 김종윤 CB사업2본부장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NICE평가정보와 손잡고 지난 21일부터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는 하나카드가 보유한 가맹점 매출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NICE평가 정보가 개인사업자의 신용점수 및 등급을 스코어링해 금융기관에게 제공해 주는 프로세스를 갖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서비스를 가맹점 매출규모 및 상권 분석 정보 등의 정보를 추가 반영해 보다 정확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금융거래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 카드업권 최초로 '개인사업자 CB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고 NICE 평가정보는 600만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금융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양사는 금번 서비스 이외에도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