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배우 염정아가 끊임 없는 CF러브콜로 광고계를 평정하며 '로열 CF퀸'으로 등극했다.
염정아는 최근 명품 브랜드 '닥스'와 '시슬리 코스메틱', 웅진코웨이의 음식물 처리기 '클리베', 염색약 '비겐 크림폼', 앙팡 치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팔색조 매력으로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아온 염정아는 최근 2달 사이에 무려 5개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명실공히 '로열 CF퀸'으로 광고계를 섭렵했다
염정아의 광고 촬영을 함께 한 관계자들은 "염정아의 깔끔하고 도시적인 외모와 평소 보여줬던 똑 부러지는 성격이 대중들에게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어필 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전격 기용하게 됐다"며 모델 섭외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입을 모았다.
또 다른 CF 제작 관계자는 "밝고 명랑한 도시 주부의 세련된 이미지를 표출하는 염정아가 제품과 완벽히 조화를 이룬다. 젊은 주부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의 컨셉에 더 없이 최고인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광고계를 올킬하며 '로열 CF퀸'으로 입지를 굳건히 한 염정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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