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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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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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트레이딩 및 24시간 환전서비스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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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9일 올해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중무역갈등 등 최근 글로벌 경제변수들이 많아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해외주식시장에 대응하고자 하는 니즈가 많아졌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삼성증권은 지난 7월 해외주식 매매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해외주식 데스크를 확대·개편해 개인투자자뿐만 아니라 기관투자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휴기간 및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운용사·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도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전문 트레이더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해외주식을 트레이딩할 수 있다. 

이어 심야에 환전할 수 있는 24시간 환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투자자들이 연휴기간 중에도 해외시장 변동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주문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기관투자자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추석연휴기간에도 해외시장 관련 고객 불편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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