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아시아나, 몽골에 첫 ‘아름다운 교실’ 선사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 몽골 울란바타르 성긴하이르 항구에 위치한 83번 초등학교에서 '제1회 몽골 아름다운 교실'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인천~울란바타르 신규취항을 계기로 83번 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의 리모델링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몽골에서의 아름다운 교실 첫 개최를 축하하는 한편 현대화된 실내체육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리모델링한 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 봉사단과 재학생들간의 친선 농구 시합을 가지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성창호 아시아나항공 A320안전운항팀 부기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몽골에서 사랑의 씨앗을 계속 뿌려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제주항공, 신규회원 첫 국제선 탑승 시 최대 3만 포인트 추가 적립
제주항공은 신규 회원 가입 고객이 국제선 왕복 탑승을 마칠 경우 리프레시포인트를 최대 3만 포인트 추가 적립해주는 '패밀리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과 이벤트 참여신청을 완료한 고객들이 11월 30일까지 국제선 왕복 탑승을 마칠 경우 부산과 무안, 제주와 대구, 청주 등 지방공항 출발편은 3만 포인트, 인천과 김포공항 출발편은 1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멤버십 혜택이다. 단 왕복 항공권의 운임이 할인 쿠폰을 제외하고 10만 원 이상 결제한 경우에 적용된다.
더불어 제주항공은 삼성카드와 우리카드, 씨티카드 등과 제휴해 항공권 결제금액과 출발공항에 따라 최대 5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과 인천공항 JJ라운지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주 이용하는 선호 공항을 선택하면 10월부터 12월까지 해당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10월 출발 국제선 특가 이벤트
티웨이항공은 10월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편도 총액 3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출발하는 국제선 3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다음달 2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도 포함한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최저 기준으로 △부산~타이중 5만1500원 △인천~가오슝 6만1500원 △대구~홍콩 5만39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8만8900원 △대구~세부 6만8700원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특가 이벤트와 더불어 카카오페이 1만 원 즉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15만 원 이상 결제 시 즉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항공권과 부가서비스 모두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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