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태국에서도 대세남…현지 팬들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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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태국에서도 대세남…현지 팬들 '들썩'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9.17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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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박유천은 태국 내 방영 중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인기의 힘입어 단독 팬미팅을 위해 지난 16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박유천의 출국 소식이 전해지자 수완낫품 공항에 박유천을 보기위해 수 천명의 팬들이 몰려 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팬들은  '유천', '선준' 을 외치며 환영했고 박유천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이날 오전 공항에 모인 팬들은 경찰 집계 3000명으로 공항 일대는 마비 상태를 빚었고 안전사고를 대비해 경찰 1개 중대가 배치되는 등 박유천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의 주인공인 박유천을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의 열기도 뜨거웠다.
 
태국의 와치폰(24세)은 "드라마가 2회 남았는데 박유천이 너무 멋져서 요즘 정신을 잃었다. 공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멀리서 지켜봤지만 그것만으로 너무 좋다.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우티싹(31세)씨는 "박유천은 요즘 태국에서 최고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유천은 17일 오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프로모션 차 단독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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