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부터 한달간…구매금액에 따라 즉시 할인 혜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아마존닷컴과 함께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사전행사를 시작해 다음달 15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해당 기간 아마존에서 신한카드로 13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10달러, 5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3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배송대행지를 통해 구매하는 상품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해지는 등 혜택적용이 가능한 품목이 넓어져 고객의 체감 혜택도 커질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한페이판 앱에서 해외여행, 쇼핑전용 서비스인 '글로벌 플러스'에 접속하거나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아마존 메인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초연결, 초확장, 초협력의 '3초 경영' 전략 하에 블랙프라이데이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직구 고객이 차별적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양사의 플랫폼 연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