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접수기간…2020년 1월 2일 입사 예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SBI저축은행이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12일 SBI저축은행은 오는 25일까지 '2019년 대졸신입/신입텔러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졸신입 공채의 모집분야는 △지점영업 △IB △통계 △IT △경영지원 부문이며,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 내년 1월 2일 입사가능자다. 또한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도 포함된다.
신입텔러 공채는 본사 및 전국지점에서 근무가 가능한 텔러직무 및 사무지원직무로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로 대졸공채와 마찬가지로 2020년 1월 2일 입사가능자, 2020년 2월 졸업예정자가 해당된다.
이번 채용은 전공, 어학성적 등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인원 제한 및 전공, 어학성적 등과 무관하게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25일까지 SBI저축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대졸신입 공채, 대규모 텔러 공채 등 채용범위를 확대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고,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 1위로서 모범을 보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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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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