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임실군은 지난 6일 ‘2019 임실N치즈축제’가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실군에 따르면, 전북도는 올해 치러진 도내 14개 시군 대표 축제를 평가해 임실N치즈축제를 비롯한 6개 축제를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
이로써 임실N치즈축제는 2016년부터 4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심민 군수는 “올해 임실N치즈축제도 대성공을 거뒀고, 그에 힘입어 4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꼼꼼히 챙겨 내년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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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대통령실 출입)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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