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 2일부터 1월 말까지 진행된다. 고객들이 뱅키스 금융상품 계좌를 신규개설하고 발행어음 약정 91일이상 가입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축하금을 지급한다. 

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도로 발행되는 어음으로, 한국투자증권에서 원리금을 지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금융상품이다. 

최서룡 e비즈니스 본부장은 "연차 보상비나 연말 보너스 등 여유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주식 외에 금융투자상품 거래경험이 없는 분들께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