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차, 새해맞이 고객 경품 이벤트 실시

쌍용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SNS 경품 이벤트와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우선 새해 전시장 방문객에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행운의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봉투 속 럭키넘버를 확인 후 인터넷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 숙박권(5명) △영화관람권(2매, 50명) △백화점 상품권(1만 원, 100명) 등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오는 2월 12일 발표된다.

전시장 방문 없이 참여 가능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개소세 환원 전 가격 지원을 비롯한 1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세트 교환권(150명) △편의점 기프티콘 1000원(3000명)이 즉석경품으로 제공된다.

경품 이벤트 내용 확인 및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K엔카닷컴,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SK엔카닷컴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20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강소기업 중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해 청년들에게 추천할만한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SK엔카는 이번 심사에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부문에 모두 선정됐다.

이에 따라 SK엔카는 선정 유효 기간인 2020년 한해 동안 △채용지원 △기업홍보 △재정·금융지원 △정부사업 선정·선발 우대 △세무조사제외 △병역특례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SK엔카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되는 등 일과 가정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모범적인 업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동호회 활동 지원, 팀별 문화 활동 등 폭넓은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팅크웨어, 9년 연속 CES 참가

팅크웨어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2020(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CES는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총 30여개 분야, 160여개 국가, 4500개 주요 기업이 참가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매년 초 공개되는 기술과 제품을 통해 주요 글로벌 IT 기술 트렌드를 예측 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다.

9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드라이빙, 미래를 향한 기록과 여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와 컨셉으로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AR(증강현실) 솔루션, 블랙박스(대시캠) 등 총 2개의 테마공간을 구성해 신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CES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고 혁신상을 두 차례 수상하는 등 업계 관계자 및 현지 방문자들에게 점진적으로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도 완성도 높은 제품과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