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개인·단체전 진행, 중복참여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1일 '뭉쳐야번다 다이렉트 연금저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이렉트 연금저축계좌로 타 금융사에 있는 연금을 이전해오거나 계좌 개설 이후 10만원 이상 순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말까지 지속되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고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개인전은 고객이 타 금융사에 있는 연금저축을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연금저축계좌로 1000만원 이상 순 이전하면 순이전금액별 최대 10만원의 모바일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단체전의 경우, 이벤트 참여신청 시 소속 단체명을 입력하고 소속원의 참여자 수가 가장 많은 단체에게 100만원을, 소속원의 순입금 누계액이 가장 많은 단체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 윤상화 본부장은 이날 "온라인에서 계좌개설과 연금 이전을 한번에 신청하는 고객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노후를 준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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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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