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카카오뱅크와 ‘증권계좌개설’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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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카카오뱅크와 ‘증권계좌개설’ 서비스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2.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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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평생 무료 수수료 및 특판상품 가입 등 혜택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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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5일 카카오뱅크와 함께 '카카오뱅크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앱을 통해 간단한 고객정보 입력만으로도 손쉽게 NH투자증권 나무계좌를 계설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제휴 기념으로 내년 1월까지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각 이벤트마다 기간은 상이한데, 카카오뱅크를 통해 NH투자증권 증권계좌 최초 개설 고객(주민등록번호 기준)의 경우, 국내주식에 대해서 평생 무료 수수료가 적용되며, 연 4.5%(세전) 적립식 발행어음 특판상품에도 한도 소진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3월말까지 계좌개설 축하금 1만원이 지급된다.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 김두헌 상무는 "평생무료수수료 적용 계좌는 향후 투자 라이프에 있어서 반드시 갖춰야 할 Must Have Item"이라면서 "적립식 발행어음을 통해 모은 투자금을 재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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