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차 경선, 현역 의원 7명 탈락
‘안철수 측근’ 김철근, 통합당 입당
‘안철수 측근’ 김철근, 통합당 입당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文 탄핵촉구 108만 VS 文 응원 62만
청와대 국민청원이 27일 문재인 대통령 탄핵촉구와 응원으로 가열됐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를 둘러싸고 ‘문 대통령 탄핵 촉구’ 청원에는 108만 명이 청원에 동의했으며, 반대로 ‘문 대통령 응원’ 청원에는 62만 명이 동의했다.
민주당 1차 경선, 현역 의원 7명 탈락
27일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 7명이 공천 탈락했다.
이날 오전 △경기 안양동안갑 이석현 △경기 안양만안구 이종걸 △전북 익산갑 이춘석 △서울 성북갑 유승희 △서울 강동구을 심재권 △서울 영등포을 신경민 △비례대표에서 권미혁 의원 등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안철수 측근’ 김철근, 통합당 입당
김철근 전 국민의당 창준위 공보단장이 27일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
이날 오후 김 전 공보단장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 대표가 어려울 때면 늘 곁을 지켰고, 안 대표가 어디에 있든 충정으로 기다렸다”며 “하지만 더 이상 이 자리에 얽매여 있는 것은 역사에 큰 우를 범하는 것이라 판단했다”고 입당 배경을 소개했다.
한편 김철근 전 공보단장은 제19대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대변인을 거쳐,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 대변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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