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화당 출범…서청원 합류
김성식, 서울 관악구갑 무소속 출마
김성식, 서울 관악구갑 무소속 출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문 대통령, ‘마스크 대란’ 공식 사과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마스크 대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9회 국무회의에서 “마스크를 신속하고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불편 끼치는 점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자유공화당 출범…서청원 합류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이 합당해 만든 ‘자유공화당’이 3일 출범했다.
자유공화당 대표는 조원진 전 우리공화당 대표와 김문수 전 자유통일당 대표가 공동으로 맡기로 했으며, 이날 입당한 무소속 서청원 의원은 상근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김성식, 서울 관악구갑 무소속 출마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성식 의원(서울 관악갑)이 3일 4·15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 번 주권자 관악구민과 함께하는 선거혁명을 이루고자 한다”며 “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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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대통령실 출입)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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