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CJ푸드빌 뚜레쥬르,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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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CJ푸드빌 뚜레쥬르,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03.05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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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뚜레쥬르 아이스크림 케이크 뚜레쥬르
뚜레쥬르 아이스크림 케이크 ⓒ뚜레쥬르

CJ푸드빌 뚜레쥬르,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CJ푸드빌만의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초기부터 나뚜루와의 협업을 통해 야심차게 출시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첫 제품이다.

뚜레쥬르는 6단 시트에 초콜릿 글라사주를 입힌 ‘초코골드레이어’, 폭신한 시폰과 진한 우유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소형 케이크 ‘사르르 생크림’, 캐릭터 케이크의 새 바람을 일으킨 ‘겨울왕국 2’ 케이크에 이어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얼음동산 친구들’을 콘셉트로 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북극곰, 바다코끼리 등 북극 동물을 형상화했다. 단색의 외관과 달리 단면을 자르면 바닐라와 딸기, 녹차와 초코 등 화려한 색상이 마블링 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제주 첫물 녹차, 최상급 바닐라 등 프리미엄 재료는 풍부하게 넣되 향료를 전혀 쓰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낸다.

‘볼빨간 북극곰’은 새하얀 북극곰 모양의 케이크 속을 바닐라와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100% 국산 유크림에 마다가스카르산 최상급 바닐라를 넣어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향료를 전혀 넣지 않아 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내는 딸기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으싸으싸 바다코끼리’는 100% 제주산 첫물 녹차잎을 엄선해 만든 녹차 아이스크림과, 녹차와 찰떡궁합인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케이크다. 

유한킴벌리, 대구 의료진·취약계층에 마스크 100만매 기부

유한킴벌리 임직원과 노동조합은 코로나 19 우려가 가장 큰 대구 지역의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돕기 위해 마스크 100만매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3월과 4월 중에 크리넥스 KF 80 35만매, KF 94 35만매, 덴탈 마스크 30만매 등 총 100만매를 대구적십자사를 통해 대구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유한킴벌리 임직원과 노동조합에서 오는 30일 예정된 ‘창립 50주년 기념 전사원 나무심기’ 행사 대신 마스크 기부를 통해 국가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함께하자는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됐다. 사원들의 기부금 또한 마스크와 함께 전달된다. 

투썸플레이스, 코로나19 예방 위한 전국 가맹점 방역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대한 사전 예방 조치로 전국 가맹점 방역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 및 매장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모든 가맹점에 방역 작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투썸은 대구, 경북 지역 가맹점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방역작업을 전문방역업체 세스코와 함께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방역비용은 본사에서 전액 부담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위기상황에서 고객 및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맹점 사장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가맹점 사장님을 돕고, 고객과 직원 모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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