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김태흠 통합당 원내대표 출마…“관리자 아닌 개척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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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김태흠 통합당 원내대표 출마…“관리자 아닌 개척자 필요”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05.03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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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 총리, 이천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이인영 "불필요한 개헌논란 없어야" 선긋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3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는 정세균 국무총리. ⓒ뉴시스
3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는 정세균 국무총리. ⓒ뉴시스

丁 총리, 이천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38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만났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동행한 정 총리는 이날 "대충 넘어가지 않겠다"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약속했다.

한편, 유가족들은 이날 정 총리에게 Δ화재 원인의 철저한 조사 Δ관리·감독에 대한 책임 소재 규명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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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헌론에 대해 선을 그었다. ⓒ뉴시스

이인영 "불필요한 개헌논란 없어야" 선긋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헌론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로 시작되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전력을 다할 때"라며 ""불필요한 개헌 논란을 통해 갈등이 생기거나 국력을 소진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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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는 김태흠 의원. 김 의원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반대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뉴시스

김태흠 통합당 원내대표 출마…“관리자 아닌 개척자 필요”

미래통합당 김태흠 의원(충남보령서천)이 3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제21대 국회에서 3선이 되는 김 의원은 '김종인 비상대책 위원회 체제'를 반대하는 인사로, 이날 "지금 우리에겐 관리자가 아니라 새로운 길을 개척할 개척자가 필요하다"며 '김종인 비대위'를 우회 비판하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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