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초선 선호도 1위’ 원희룡, 통합당 고민 해결될까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차기 대권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결과가 미래통합당의 고민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에서 잇따라 참패를 맛본 보수가 부활하기 위해서는 ‘집토끼’인 강성보수를 품으면서도 ‘산토끼’인 중도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므로, 원 지사가 초선 당선인들의 레이더에 포착됐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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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코로나에 울고 웃고…다각화가 실적 명암 갈랐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1분기 실적이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사업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기업들이 리스크를 최소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타격이 컸던 유통·화장품업계는 한 지붕 아래 사업부별로 코로나19가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모두 미치는 경우도 있어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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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룡 “YS 문민정부, 5‧18의 연장선 위에 있어”
김덕룡 민주화추진협의회(이하 민추협) 이사장이 14일 “김영삼 전 대통령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인물”이라며 “생전에 전두환 씨가 진실된 고백을 하고 국민께 사죄하는 것이 5‧18을 명예롭게 정리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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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해외편] 넷플릭스, 코로나19에 반사이익 얻었나
올해 1분기 넷플릭스의 실적이 '코로나19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할 것으로 짐작된다. 관건은 코로나19의 영향인데, 사람들의 활동이 많아질수록 순증 가입자 수가 둔화될 가능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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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장기화…은행들 ‘속앓이’
기준금리가 0%대로 떨어진 사상 초유의 제로금리 상황이 이어지며 금융권이 속앓이 중이다. 낮은 금리로 인해 예대마진(대출이자에서 예금이자를 뺀 부분)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동시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출자금은 계속 늘어나면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고심 중이다. 은행권은 일단 신용이 상대적으로 낮아도 상환능력은 높은 고객들을 찾아 나섰다.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틈새시장을 찾아 나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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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